뉴욕 |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임원진 산상기도회로 무릎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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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24-04-27 23:27본문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임원진
산상기도회로 무릎으로 시작!
제3회기를 맞은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회장 이규형 목사)는 지난 4월 23~24일까지 뉴욕라마나욧 기도원에서 ‘산상기도회’를 가졌다. 제3회를 출범이후 가장 첫 발걸음을 기도회로 시작한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는 회장 이규형 목사를 중심으로 부회장 이준성 목사, 총무 양은식 목사를 비롯하여 임원진들이 함께 마음을 모았으며 일부 임원진들은 첫날 모임에 다수 참여했다.
회장 이규형 목사는 이날 기도회를 통해 메시지를 정하며 “담을 뛰어넘자!”는 주제로 메시지를 전하며, “우리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가로 막는 일들이 생긴다. 우리는 이러한 어려움들을 뛰어 넘어야 한다. 이 담을 뛰어넘어야만이 새로운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를 못하도록 가로 막는 것이 바로 사탄, 마귀, 어둠의 권세인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한다. 이 어려움을 뛰어 넘을 수 있는 능력을 우리에게 주셨음을 믿음으로 우리 임원진 모두가 함께 일어서자”는 메시지로 믿음으로 함께 하며 일어서기를 함께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무 양은식 목사는 “뉴욕 교계에 많은 어려움들이 있다. 특히 목회자, 교회들에 대하여 단체들이 실질적인 일을 해 나아가야 함이 필요하다. 그러나 감당하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있음이 아쉬움이 따름으로 이번에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가 함께 힘을 모아 감당하고자 한다. 실질적으로 실행 할 수 있는 단체로 출발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강조했다.
또 양은식 목사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영성회복이다. 세계 열방을 향하여 복음을 선포하는 단체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흩어지는 상황의 한 가운데에 놓인 현재의 모습을 바라보며, 이제는 교회들, 교계가 새로운 비전을 세워 나아가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각오로 이번에 임원진들이 먼저 모여 무릎으로 기도하고, 협력하고 희생과, 봉사를 먼저 실행함으로 뉴욕이 변화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는 바램을 담아서 “이번 기도회를 통해 새로이 회복될 수 있는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가 되기를 다집했다.”며 이번 신상기도회의 취지를 발혔다.
이날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 임원진 산상기도회를 개최하며 많은 임원진들이 참석했으며 대부분 첫날에 집중하여 모임을 가졌다. 둘째날 모인 핵심 임원들은 2024년도의 중요한 행사들을 더욱 세밀하게 계획들을 점검을 하였으며, 연합회의 인식을 새롭게 세워 나아가는 다짐을 했다.
뉴욕한인교역자 연합회는 지난 이취임식을 통해서도 발표된 계획들을 진행하기로 하며, 한인기독교 및 일반 단체들과도 관계를 맺고 협력해 나아기도록 하는 등 연합회의 명칭이 이야기를 하듯이 연합, 협력으로 관계회복에 많은 부분들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집중 하는 것은 뉴욕교계의 어려운 목회자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들을 다방면으로 모색하고 있다.”며 양은식 목사는 본보 기자에게 이같이 말하며, 뉴욕한인교역자연합회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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