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 16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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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24-06-29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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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

제 16차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개최

미주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회장 하정민)에서는 제 16차 총회 및 컨퍼런스가 2024년 6월 24일(월)부터 6월 26일(수)까지 라마나욧기도원(2 Mud Pond Trail N, Vernon Township, NJ 076462)가 개최 되었다.

먼저 6월 24일(월) 제 16차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제 1부 예배에서는 부회장 조상숙목사의 사회, 찬양인도는 백금숙목사, 성찬식은 회장 하정민목사, 증경회장 백금숙목사, 이진아목사의 주관하에 성찬식이 진행 되었다. 증경회장 이진아목사의 기도, 오정순목사의 성경봉독, 회장 하정민목사의 “일어나 빛을 발하라”의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회계 박수자목사의 봉헌기도, 서기 김수경목사의 광고, 증경회장 백금숙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 2부 회무는 의장인 회장 하정민목사의 인도로

I. 개식순서에서 개회기도는 김금옥목사, 회장 하정민목사의 회장인사, 서기 김수경목사의 회원점명, 하정민목사의 개회선언, 회순채택, 전회의록 낭독 김수경목사가 했다.

II. 업무보고는 총무 정숙자목사가 하고 박수자목사의 동의와 김금옥목사의 재청으로 , 행정보고는 서기 김수경목사가 하고 조상숙목사의 동의와 이추실목사의 재청으로, 감사보고는 감사 이추실목사가 하고 박수자목사의 동의와 권영주목사의 재청으로, 재정보고는 회계 박수자목사가 하고 이추실목사의 동의와 조문자목사의 재청으로 통과 되었다.

III. 임원선출에서는 선거관리위원장 이진아목사의 인도로 진행 되었다. 입후보자의 소개가 있었고 회장후보 조상숙목사, 부회장 정숙자목사의 출마자 소견발표가 있었고, 투개표위원은 백금숙, 박수자목사가 선정 되었다. 감사 이추실목사의 선거를 위한 기도가 있었다. 먼저 회장 선출(후보 조상숙목사)에서는 김금옥목사가 후보가 1명이니 추대한다고 했다. 이승진목사의 동의를 하자 “예” “아니오”를 묻기전에 이추실목사가 투표를 하자고 하여 가,부를 물어 투표를 하게 되었다.

먼저 제 1차 투표를 했다. 투표권을 가진자 중 14명이 참석 했는데 투표결과 찬성 7, 반대 6, 기권 1명이 되어 선거관리위원회 업무세칙 제 3장 제 15조(당선 결정)에 의거 3분의 2의 특표자가 되어야 하므로 부결 되고, 계속하여 2/3표가 없을시 4차까지 투표를 할 수가 있지만 제 2차 투표로 들어갔다. 제 2차 투표에서는 과반수가 되어야 하는데 찬성 9표 반대 5표가 되어 조상숙목사가 회장으로 선출이 되었다. 부회장후보 정숙자목사의 투표에서는 김금옥목사가 후보가 1명이니 추대한다고 하였으나 하정민목사의 “법이요”라는 발표에 따라 투표하기로 했다. 제 1차 투표결과 찬성 9표 반대 5표로 2/3가 되므로 부회장으로 선출이 되었다.

감사는 이추실, 백금숙목사가 추천이 되었으나 백금숙목사가 사양하여 이승진목사가 선출이 되었다. 모두 박수로 환영하고 선거관리위원장 이진아 목사가 당선자 회장 조상숙목사, 부회장 정숙자목사가 선출 되었음을 발표했다. 신구임원교체를 하였다.

IV. 안건토의는 특별한 것이 없었고, V. 서기 김수경목사의 광고, 조문자목사의 폐회기도, 신임회장 조상숙목사의 폐회선언으로 모든 정기총회를 마치게 되었다.

일정에 따라 캐나다한인여성목회자협의회에서 12시간 운전을 하고 10명이 도착하여 저녁식사후에 오후 7시에는 미주와 캐나다 협의회가 함께 개회예배를 드렸다.

인도는 백금숙목사, 인사말 하정민목사, 설교는 “항상기뻐하라”(빌 4:4)의 제목으로 직전회장 이진아목사, 봉헌기도 박수자목사, 축도 김금옥목사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다음날 26일(화)은 컨퍼런스(제 16차 Conference)가 계속 진행 되었다. 새벽예배(오전7시)는 캐나다회장인 김광숙목사가 “돌덩이가 부서져야 한다”(갈 2:20)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오전 9시에는 “목회와 인간관계”의 주제로 발제가 시작 되었다. 첫 번째로 이진아목사의 “목회와 성도”, 두 번째로 김부의목사의“화목과 직분”, 세 번째는 정숙자목사의 “목회와 인간관계”를 한다음 이진아목사의 “웃음치료”가 있은후 점심식사를 했다. 네 번째로 박난응전도사의 “관계중심의 사역” 다섯 번째로 심상대목사의 “여성목회자의 현숙한 관계유지)”, 여섯 번째로 김수경목사의 “예수그리스도의 목회와 인간관계”의 제목으로 발제를 했다. 모두들 열심히 연구하여 많은 목회와 인간관계의 귀한 내용으로 많이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저녁식사후에 제 16차 컨퍼런스 강사인 서은주목사의 “새롭게 될지어다”라는 목표와 “아름다운 관계형성의 길”의 주제로 1) 하나님과의 관계 2) 사람과의 관계 3) 자기자신과의 관계 라는 소제목으로 뜨거운 기도, 상대방과 대화하며 손을 잡고 기도하는 시간등 큰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6월 26일(수)에는 새벽예배에서 백금숙목사의 “새 시대의 기쁨”(막 2:13-22)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아침식사를 마친후 폐회예배는 캐나다 주최로 인도 김부의 목사, 반주 박성희선교사, 대표기도 서은주목사, 성경봉독 박성희선교사, 김광숙목사의 “여러분의 답안지는 무엇인가?”(삼상 26:1-12)의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고, 봉헌기도는 박난응전도사, 심상대목사의 축도로 폐회예배를 마치게 되었다.

펜데믹으로 줌으로만 하다가 직접 대면하여 오랫만에 캐나다와 직접 만나서 이루어지는 컨퍼런스라서 더욱 감회가 깊었다. 생활에 필요한 선물과 간식, 각자 준비한 선물들을 서로 교환하며 화기애애한 컨퍼런스의 시간을 가졌다.

점심식사후에 총정리하여 짐을 꾸리고 각자 사역지로 가고 캐나다에서 오신분들은 롱아일랜드(LongIsland) 바닷가와 맨하탄 야경을 구경한후 다음날(목)은 초대회장 김금옥목사의 후원으로 시내관광을 하고 금요일 캐나다로 출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