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 단비기독교TV LA 진출-10월부터 24시간 방영…애플∙로쿠∙아마존TV도 런칭
페이지 정보
편집인 작성일19-09-28 08:44본문
단비기독교TV LA 진출
단비기독교TV(이사장 허연행 목사)가 오는 10월 1일부터 LA에 진출하게 됐다. 단비기독교TV는 현재 뉴욕∙뉴저지에서 스펙트럼(Spectrum∙구 타임워너케이블) 채널 1487번을 통해 24시간 기독교 방송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는데, 사역의 지경을 넓혀 미주한인 최대 거주지인 LA에 스펙트럼을 통해 런칭하게 됐다.
------------------------------------------------------------------------------
10월부터 24시간 방영…애플∙로쿠∙아마존TV도 런칭
9월29일 ‘감사의 밤’, 새 이사장 허연행 목사 취임식도
------------------------------------------------------------------------------
단비기독교TV는 13일 오후 프라미스교회 9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뉴저지는 물론 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주에서 케이블방송을 통해 24시간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최초의 기독교 방송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고 밝혔다. LA 채널번호도 뉴욕과 같은 1487번이다.
이사장 허연행(프라미스교회) 목사는 “피묻은 복음이 더욱 널리 전해질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에서 볼 수 있는 복음방송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좋은 콘텐츠 제작으로 젊은이들에게 다가설 수 있는 플랫폼으로 발전하겠다”고 말했다.
단비기독교TV LA 런칭으로 뉴욕에서 방송되는 설교와 뉴스가 LA에서도, LA에서 방송되는 설교와 뉴스가 뉴욕에서 동시에 방영된다.
단비기독교TV는 또한 요즘 대세로 떠오르는 인터넷TV(IPTV, OTT)인 애플∙로쿠(ROKU)∙아마존TV에도 진출, 10월1일부터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OTT 한국 콘텐츠의 선두주자인 KORTV을 통해 방영되는 애플∙로쿠∙아마존TV는 자그마한 셋톱박스만 있으면 미국을 뛰어 넘어 전세계 어느 곳에서 시청 가능한 플랫폼이다.
이처럼 단비기독교TV가 LA뿐 아니라 인터넷TV에 진출함에 따라 뉴욕과 LA는 물론 미국 전국을 네트워크하는 방송으로 발돋움하게 됐고, 더 나아가 글로벌 방송으로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20년전 뉴욕기독교TV방송(KCTV)로 시작해 2014년 단비기독교TV로 회사이름을 바꾸고 출범한지 5년만에 단비기독교TV가 새로운 도약을 맞게 됐다.
단비기독교TV는 LA 진출과 애플∙로쿠∙아마존TV 런칭 ‘감사∙후원의 밤’을 오는 29일 오후 5시 프라미스교회에서 연다.
이날 새 이사장으로 섬기게 된 허연행 목사 취임식도 함께 열린다. 또한 이날 단비기독교TV를 후원하기 위한 후원회 창립식과 후원회장∙후원이사 임명식도 열린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