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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영상]뉴욕교협 할렐루야복음화 대회 3차 기도회, -마음상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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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9-06-2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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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교협 할렐루야복음화 대회 3차 기도회, -마음상하지 말라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정순원 목사)에서는 지난 6월 20일, 2019 할렐루야 복음화대회를 위한 제3차 준비기도회를 가졌다. 뉴욕그레잇넥교회(부회장 양민석 목사)에서 열린 이날 예배는 부회장 양민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했으며, 최은종 목사(방송분과)의 기도에 이어 김영호 장로(장로연합회장)의 성경봉독 민21: 4~6을 본문으로, 교협 증경회장인 김승희 목사(뉴욕초대교회)가 “마음을 상하지 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승희 목사는 말씀을 전하며, “교회의 생활은 마치 광야 40년의 세월과 같다고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 교계도 같다고 본다. 그래서 본문을 통해 보는 것은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들을 알려 주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 상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교회, 교계 생활을 하다 보면 수도 없이 마음이 상하는 순간이 많이 온다. 그러나 마음이 상하면 가장 먼저 손해 보는 것은 자기 자신이라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들은 광야생활을 통해 하나님을 원망하였다. 그러자 하나님은 불뱀을 보내어 백성들이 물리는 일이 생기고 그때에 적잖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했다. 본문을 통해 오늘 우리에게 주는 교훈 세가지를 보면 

첫째는 하나님으로 인해 마음이 상할 때가 있다. 
특히 하나님의 더 큰 복이 다가오기 전에 우리는 마음이 상할 때가 많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러한 때를 잘 넘겨야 한다. 그러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야 한다.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자, 그 고민과 고통이 얼마나 큰지를, 그러나 순종하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은 네 믿음을 알겠다는 것이고 아브라함은 모든 행동, 자세가 바뀌어진 것이다. 
뿐만 아니라 신약에서는 막7장을 보면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을 본다. 딸이 귀신이 들려 다급한데 예수님은 개로 비유를 해버린다. 그때 마음이 상해서 그대로 돌아갔다면 그 딸은 평생 귀신들려 살아야 하지 않았겠는가?교회의 연합생활, 마음이 상하면 안된다. 특히 주의 종들은 마음이 상하지 않아야 한다. 

둘째로 주의 종들로 인하여 마음이 상할 때가 있다. 나아만 장군이 있는데 그가 이스라엘까지 찾아왔는데 엘리야는 나타나지 않고 그의 종을 보냈다. 그리고는 요단강에서 일곱 번이나 씻으라고 하니 화가 나서 돌아갔으면 어떻게 되었겠는가? 그러나 그의 종의 말을 듣고 씻어 치유를 받았다. 우리는 주위에 그 옆에 어떤 사람이 있는가 하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다. 
그의 종의 말을 듣지도 않았다면 그의 저치는 고통이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들은 마음이 상하면 안된다. 

셋째로 죄인들이 우리의 마음을 상하게 할 때도 있다. 
초대교회를 개척하고 38년이 되었다. 그 동안 어떤 사람인들 만나지 않았겠는가?지금까지 기억나는 분은 정말 너무 괴로움을 주시던 분인데 훗날 그 분이 돌아가셨는데, 돌아가시기 직전에 나를 불러 장례를 집례를 해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는 것이다. 그 때에 내가 마음이 상해 있으면 집례를 갔겠는가? 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마음이 상하여 안가면 누가 기뻐하지 않으실까 하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주의 종만이 그런 것이 아니라 장로님, 집사님들도 마찬가지가 된다. 마음이 상해 있으면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오늘 주의 종과 장로님들이 모여있다. 교회의 일, 교계의 일을 하다보면 마음 상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그러나 그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으신다. 항상 사랑으로 품고  도와주는 일들이 있기를 바란다.“는 의미가 깊은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기도회는 할렐루야 대회를 위해서 한기술 목사가 인도했으며, 교계를 위해서는 목사회 서기 박시훈 목사가 기도를 인도했다. 

이번 기도회는 무엇보다 교협의 증경회장단에서 많은 참석이 있었으며, 특히 목사회에서 어느 때 보다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연합의 모습이 회복됨이 가시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분위기가 전환되는 좋은 모습이 있었다. 특히 예배의 축도를 목사회 회장인 박태규 목사가 맡은 일은 적극성의 결정적인 모습으로 기억되는 기도회였다. 
 

다음 기도회 모임은 오는 7월 2일 기쁨과영광교회(전희수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며 4차 기도회로 마지막 모임이다. 뉴욕교협은 이번 할렐루야 대회를 위해 동원과 홍보 등 신경을 쓸 예정이며 무엇보다도 성결한 삶을 주제로 뉴욕복음화를 기도하며 불신자 등 전도에 힘쓰는 집회로 집중해 나아가자는 다짐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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