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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 [영상]나카라과 선교를 위한 찬양연주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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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9-06-19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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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라과 선교를 위한 찬양연주회 성료.
 
뉴욕기독교예술선교회(회장 김해은)에서는 지난 6월 15일 뉴욕플러스교회(김춘근 목사)에서 정기찬양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니카라과의 선교지를 후원하기 위한 음악회로 니카라과 현지에서 선교사 이동홍 목사가 직접 방문해 참여해 자리를 더욱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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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석 이사장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순서는 주영광 목사(뉴욕한민교회)가 고전4:5를 본문으로 “예수의 주 되신 것을 전파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영광 목사는 “어린아이가 연필을 쥐어 주면 스스로 그림을 그릴 줄 알게 되고 스스로가 노래를 부를 줄 알게 되어진다. 그리고 훈련이 되어지면 소리를 내는데 익숙해진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예술적인 감각은 결국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해 우리에게 주신 달란트이다. 그것은 우리가 지금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나타나게 하고, 오직 예수님께서 우리의 주 되시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오늘 이 자리가 선교를 위한 자리 그 이상이 되는 자리이다. 오직 예수께서 주인 되신 사실이 선포되는 귀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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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오수현의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는 제목으로 헌금특송이 있었으며, 이 날 헌금은 전액을 니카라과 선교를 위해 사용될 것이라는 김동석 이사장의 발표도 함께 전해졌다. 

이날 행사를 위해 참석한 이동홍 선교사는 “찬양은 아무나 못한다 주를 고백하는 자들이 찬양을 하는데 모두가 찬양할 수 있어서 축하를 드린다. 어린이들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찬양할 수 있음에 축하를 드리며, 니카라과에서 10회의 니카라과 마사야 대회를 개최하고 2만이 넘는 사람들이 참석하고 538명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이 있는데 내년에 함께 참여하기를 바라며, 우리 주님은 찬양하는 이 자리에 우리와 함께 계심을 또 축하를 드린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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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음악회는 NewKlang Ensemble(단장 강수희), NY Christian Children‘s Choir(지휘: 이학재, 반주 김성혜), Youth Choir(단장 박효성), NY Christian Mothers‘ Choir(단장 우현미) 등이 출연하여 아름다운 연주가 플러스교회 본당에서 아름다운 찬양으로 가득찼다. 

이어진 특색있는 2부 연주는 친교실의 무대에서 예담국악선교단, NY Christian Little Kids‘ Choir의 귀여운 찬양 등이 이어져 많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어진 시상식은 그동안 봉사한 단원들을 위해 대통령상 등이 수여되었다. NYCPAF Service Award: ▲ NY Christian Little Kids‘ Choir, ▲ NY Christian Children‘s Choir, ▲ NY Christian Youth Choir, ▲ NY Christian Mothers‘ Choir and TeDAM     

대통령상 Presidential Service Award에서  ▲ 금상: Azelle L. Kim, Juliana S. Jo, Ashley J. Lee, Eunice Y, Lee, Ellen A Hur, Erin S Choi,  ▲ 은상: Olivia Suh, ▲동상: 먕두 Cho, Hyunjun Chang, Houngjun Chang, Taejun Chang, Daniel Cho, Brandon Lee, Derrick Kim, Grace Cui, Sharon Cho, Tomas Lee, Lauren S, Joo 등 수상했다.

   

[행사요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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