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메모리얼데이의 아름다운 섬김, 뉴욕나눔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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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9-05-30 05:41본문
메모리얼 데이의 아름다운
나눔의 섬김의 손길
세계 최고의 도시 중에 뉴욕이라는 곳이 꼽히지만, 이곳에서도 지내기 어려운 상황을 맞아 지낼 곳을 잃어 노숙인으로 견디어야 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된 한인 쉘터인 뉴욕나눔의집(대표박성원 목사)에서는, 지난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매우 특별한 초대가 있었다.
노숙자 쉴터의 원생들을 위해 바베큐 파티를 열고 23명을 초청, 아름다운 나눔의 시간을 갖고 서로 위로하고 격려의 시간을 갖고 맛있는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바비큐 등 모든 것드을 제공을 한 주인공은 본인을 밝히지를 꺼리며 겸손히 섬김의 모습을 보였다. 뉴욕나눔의 집 대표 박성원 목사의 말에 따르면, "이 섬김을 보이신 분은 이날 뿐만 아니라 매주 한 번씩 오셔서 모든 원생들에게 식사를 제공해 주시는 섬김을 보이신다"고 전했다. 또 박성원 목사는 "사실 섬겨주시는 분께서는 본인 몸 건강도 온전치 못하고 수술도 받으시고 힘겨운데 이렇게 섬겨 주셔서 너무나 마음이 감동이다"며 감사함을 아끼지 않았다.
육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회복을 소원하며 지내는 뉴욕나눔의 집의 특징이 있다면 매일 예배가 있다.
매일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고 조금씩 회복되어가는 모습을 보며 늘 감사한 마음을 잊을 수 없는 사역을 해 나아가는 뉴욕나눔의 집을 위해 후원 및 기도를 원하면 718-683-8884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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