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내가 있는 곳이 전도의 현장, 반봉혁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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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작성일17-05-25 13:26본문
▲밤 늦은 시간에도 많은 성도들이 집회에 참석을 하는 성황을 이룬 반봉혁 장로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9만명에게 복음을 전하며 두부전도왕으로 온 세계에 알려진 반봉혁 장로는 지난 4월 23일부터 뉴욕을 방문, 목양장로교회(송병기 목사)를 시작으로 전도의 바람을 일으키고있다. 26일까지 이어지는 부흥성회를 이끄는 반봉혁 장로는 ‘전도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복과 은사’라는 주제로 이끌며, 반드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를 소유할 것을 촉구했다. 반 장로는 “억지로라도 주의 일을 하는 자에게는 복을 주셨다. 그 주인공이 바로 구레네 시몬이다. 그들의 후손들은 오늘날 프랑스에서 살고 있으며 큰 복을 누리고 있다.”고 소개를 하며 “주의 복음이 들어가는 곳에는 혐오시설로 불리는 공동묘지나 화장터, 나환자 촌이라도 축복의 땅으로 변화시켜 주신다. 그것은 마6:33처럼 먼저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인 것이다. 시몬이 억지로라도 십자가를 지었지만 그것이 복을 받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며 마17:20과 같이 겨자씨만한 믿음이라도 있어야 함을 강조한 것이다.”고 전했다.
강직한 신앙으로 복음을 전하며 주님께로 인도하는 일에는 물러섬이 없다는 반 장로도 한때 어려움이 있었음을 고백하며 “물질로도 타협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 장로는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시면, 평안해 진다.”고 강조했다. 요셉과 다니엘이 있었던 국가는 결코 좋은 곳은 아니지만 어디든지 하나님께서 역사 하시면 안될 일도 이루시는 분이라 강조했다. 반봉혁 장로는 무를 심으면 무가 나서 자라고, 콩을 심으면 콩이나서 자라는데, 만일 아무 것도 안 하면 어떻게 되겠는가의 질문에 사람들은 아무 것도 안 난다고 하겠지만 그곳에는 잡초가 자란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후9:10을 들어 일용할 양식은 먹을 것과 쓸 것을 구별하게 하는데 온전한 십일조를 강조하였다. 반봉혁 장로는 이번 집회를 먼저 목양장로교회를 시작으로 늘기쁜교회(김홍석 목사), 뉴욕그레잇넥교회(양민석 목사), 하나님의사랑교회(정석진 목사), 예수마을교회(김진호 목사) 등을 차례로 방문하며 집회를 이루어 나아갈 예정이다.
두부전도왕 별칭이 따라다니는 반 장로는 신바람낙도회장으로 낙도 선교활동을 하고있다. 이 때문에 낙도 전도왕이란 별칭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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